**이런생각을 해 보았습니다.
우리가 보이는 사물도 필름처럼 흘러가 버립니다.
진달래꽃,목련꽃,벗꽃...다 지고 내연을 기약해야 합니다.
흔하다고 생각된는 철쭉꽃도 정말 소중하고 아름다운 꽃이라고 마음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.
**철쭉꽃도 참으로 아름답습니다. 진달래와 비슷하지만 진달래는 청순하다고 생각되며,
철쭉은 강렬하게 보수도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수줍은 여인처럼 보이는듯 합니다.
**우리는 어느꽃이든 살아있는 그대로 1년내내 보관할수는 없겠지요!!
물론 화원에도 말입니다.
들판에 보이는 이름모를 야생화도 항상 소중하고 진리를 말하고 있다고 보면,
모두 자연은 위대한 스승님이라고 다시한번 말하고 싶어집니다.